김제시 보건소 “한방 아로마테라피”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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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한방 아로마테라피”교실 운영

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증진 효과로 참가자 만족도 높아

[호남in뉴스]김제시보건소는 한약건강증진사업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선물, 한방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 향기를 이용한 자연 치유요법으로 허브의 효능을 이해하고 친환경(천연보습제, 비염연고, 젤파스) 제품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제시는 “코로나 이후 최근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증진 등 한방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자연 치유나 대체의학과 연계하는 한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양질의 한의학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5일까지 1기 반 운영이 끝나고 10월 16일부터 2기 반이 시작되며 관계자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