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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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호남in뉴스]임실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부분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이번 수상은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임실시니어클럽 김윤호 관장은“‘행복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미션을 두고 사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임실군의 협조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9주년을 맞은 임실시니어클럽은 2023년도에 공익활동 1,374명, 사회서비스형 140명, 시장형 8개 사업단 72명, 취업알선형 100명과 시니어인턴십 30명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년기의 일과 사회참여로 존엄한 노후, 건강한 삶, 노년기 자아실현 달성에 목표를 두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돌봄 영역까지 확대하며 매년 사업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