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평선 쌀 품질관리원 교육은 계약재배 단지 예찰 요령, 계약 미이행 필지 확인, 단백질 검사 시료 채취 방법 및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덕농협 RPC 등 5개소는 1,010여 농가와 54개 단지, 재배면적 1,334ha 계약을 맺었으며, 김제시는 지평선 쌀 품질관리원을 운영하여 고품질 원료곡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평선 쌀 품질관리원 운영으로 지평선쌀 계약재배 단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지평선 쌀의 품질향상 및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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