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667회 지평선아카데미 ‘낡은 마을버스로 떠난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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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667회 지평선아카데미 ‘낡은 마을버스로 떠난 세계일주’

임택 여행작가

[호남in뉴스]김제시는 8월 24일 제667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임택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낡은 마을버스로 떠난 세계일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택 작가는‘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의 저자로, ‘유 퀴즈 온 더 블록’, ‘세바시’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임택 TV'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쉰 전까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일벌레로 살아오다 은퇴를 앞두고 폐차 직전 마을버스를 구입해 677일 동안 48개국, 147개 도시를 다녔던 여행기, 당나귀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며 얻은 경험과 도전정신을 강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첫째(7일), 셋째주(21일) 목요일로 옮겨 진행된다.

9월 첫째주 목요일(7일)은 함정희 함씨네토종콩식품 대표를 초청해 ‘기적의 콩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