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은 그동안 5호점에서 머물고 있던 착한 가게가‘다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는 행복보장협의체의 추구하는 목적에 동의하는 지역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무려 5개 업체가 동참했다.
6호점 관촌마트, 7호점 착한기업(유) 정도건설, 8호점 대창회관, 9호점 한농종묘농약사, 10호점 관촌흥농종묘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관촌면 천사모에 매월 3만원씩 기부할 뿐만 아니라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업체들이다.
면은 지역 공동체를 실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훈훈함이 감도는 지역 주춧돌이 되어 희망을 주고 있어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진 관촌면장은“저소득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착한가게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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