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씨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로 문 씨는 9년째 미암면지사협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암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1,200여 만원을 기부했다.
미암면지사협은 문 씨의 기부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품 복지시책 우뚝
함평군, 아이 때부터 평생 건강 습관 만든다
광산구의회,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지원 실무협의체 ‘본격 가동’
장성군, 담양군·북구·광산구와 맞손…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 열어
광산구, 수질오염사고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서구 행복학교, 아동친화도시 대상 수상
서구, 공직자 마음건강 ‘행복약국’ 확대 운영
작은 학교, 큰 울림, ‘2025. 화순 뮤직온(MUSIC : ON)’ 성료
장흥군 마음건강치유센터 참여인원 11배, 운영횟수 9.4배 증가
무안군, ‘2025 산불 지상진화·통합지휘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