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 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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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 시 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호구 착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법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 시 교육 실시
[한국저널뉴스]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근로자(이하 근로자) 159명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채용 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생활폐기물 수집ž운반업무는 민간에서 30여년간 진행했으나, 2024년 1월 1일부터 공단으로 이관되어 업무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의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채용 시 산업안전교육은 공단의 관리감독자가 주관했고, 작업 현장에 투입되기 전 현업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근골격계 예방수칙, 주요 현장 사례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장 중심에서 근로자에게 유해ž위험요인이 되는 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고, 또한 근로자에게 면밀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사장은 “구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철저한 안전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해 안전제일 경영을 강조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