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회진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길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비롯하여, 천관농협 회진지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성동환 효젠테크 대표 100만원, 황만연 50만원, 삭금마을 삭금교회 50만원, 삭금마을 주연순 30만원 등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