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열린 광산구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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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열린 광산구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 성황리 마쳐

[호남in뉴스]지난 7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들이 모여 운남근린공원에서 ‘제12회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장인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이 차례로 진행됐다.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문화공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모정신, 양현 운남동 주민한마음축제 추진 공동위원장은 “주민의 노력 덕분에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행사를 위해 애써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