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에도 다애공동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임지순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전달을 하게 됐다”며 “시설에 계신 분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준 시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해주신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립축산과학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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