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덕 의원은 지난해 7월 개원한 제9대 완주군의회에 비례대표로 선출되어 첫걸음을 한 후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또한, 이 의원은 공직자 출신 의원으로 행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민원을 해당부서와 연결해 발빠르게 해소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별로 제기 되고 있는 크고 작은 민원들에 대한 현장확인 등을 통해 관련 부서에 민원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마을의 소규모의 사업의 경우 해당 읍·면과 상의를 통해 서둘러 해결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삼례읍과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건강·복지 상담소’를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복지 및 건강관리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복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덕 의원은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자, 비회기 기간인 7월과 8월 2개월간 각 마을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한 점 등을 많이 발견했다”며, “2개월여의 시간동안 더 많은 마을을 돌 수 없었지만,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우선 방문해 각 마을별로 필요한 사업들과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짧은 의정활동 기간이지만, 지난 1년간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첫 번째 목표로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각 마을과 주요사업장을 두루 돌며, 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민원해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