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진행된 수업은 완주군 지역 주민 중 4050대를 위해 마련한 특강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영상 편집에 도전해 취미를 넘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150분 가량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 제작의 기초와 편집을 학습하고, SNS 및 블로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
이중하 LH삼봉사회복지관장은 “4050 중장년층들이 복지관에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 복지관이 생활에 유익함을 주고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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