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용진읍에 따르면 완주청년회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과자를 기탁했다.
이건희 대표는 “여름방학 중인 아동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고 싶어 과자박스를 후원하게 됐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및 저소득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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