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정숙가든은 이서면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홀로계신 저소득 어르신 및 독거 중장년을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복지팀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이서면 주민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숙가든은 이서면에 위치한 한식전문 식당으로 올해 1월에는 곰탕 200인분을 후원하는 등 2020년부터 4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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