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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식은 작년 무안군의회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담양군의회와 무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용만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매년 보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