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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산업(주)은 레미콘,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윤영철 대표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300억 원을 목표로 2024년말 298억 원 조성되어 전라남도 내 가장 많이 적립되어 있다”라며, “앞으로 교육재단 설립,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 등 맞춤형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배움과 성장이 있는 지속 가능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