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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최대 격전지가 되어버린 광주 광산을 지역구는 민형배(더민주)후보와 이낙연(새로운미래)후보간에 빅매치가 성사되어 최대 관심사이다.이곳은 구청장을 역임하였던 민형배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원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꾸준이 유입되고 있고 특히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박시종(정당인)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 첫번째로 소개받은 정균환(전의원)은 이곳 광주는 전남과 함께 한국 정치의 뿌리이며 민주주의 의 혼이 살아있는 호남의 정치 성지이기에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기회를 주어 더나아가 서울까지 민주주의 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정신을 살려 광주를 반드시 자랑스럽게 만들겠으며 지금까지 의 경험과 식견을 살려 광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내 역량을 모두 쓰겠으며 운명을 광주 시민께 맡기겠다 강조하였다.앞으로 20여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민형배 후보의 탄탄한 아성을 과연 이낙연 후보가 어떠한 선거전략과 방법으로 공략을 하여 무너뜨리고 탈환을 할지 지켜 볼 대목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