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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예비후보는 4일 벌교읍 전통시장, 강진읍 전통시장, 5일 과역면 전통시장, 6일 동강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상권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설맞이 민심 청취에 나섰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7일 보성읍 전통시장, 8일 장흥읍 전통시장, 도양읍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상인·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상인들께서는 밝은 웃음으로 맞아 주셨다”고 말하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을 꼭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도 백종원식 전통시장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 있도록 ‘농어촌 상권 살리기 3법’을 만들어 민간 기업의 상권 살리기 사업 참여를 촉진시키겠다’며 농어촌 상권 활성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