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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관내 아파트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5명과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존 아파트 화재 시에 강조했었던 ‘불나면 대피 먼저’가 아닌, 화재 등을 판단하여 대피하자는 ‘불나면 살펴서 대피·대기·구조요청’ 문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양곤 장흥읍 남성 의용소방대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상황에 맞는 대피 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흥소방서에서는 관할 의소방대원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