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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대응 방법 및 국비확보 전략, 직접 현장에서 실무를 통해 경험한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가예산 투자방향에 대한 이해·사전절차 이행·사업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논리 개발 등 사업부서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사무소 임갑수 소장도 배석해 부처 및 국회 관계자와 수시 면담하여 얻은 국비 확보 노하우를 소개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부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2025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반영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7건 1,31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