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해보중학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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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해보중학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금 전달

함평해보중학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금 전달
[한국저널뉴스] 전남 함평군 해보면에 위치한 함평해보중학교의 김성애 교장과 윤여창 학생회장이 해보면사무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함평해보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소중하게 모금한 성금이다.

윤성태 해보면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준 함평해보중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감사히 받아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해보면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식료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