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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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

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
[한국저널뉴스] 여수소방서는 25일 저녁 10시 경 소호동 동동다리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동동다리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현장 도착 상황은 인근 관광객이 구명환으로 구조를 시도중인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수난구조 장비를 장착 후 바다에 입수하여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여수119구조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현장에서 관광객의 적절한 대처와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