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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현 대표는“지역적 한계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한 기술개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생활이 곤란한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빈 시민복지국장은 “기부는 물질적으로 넉넉하다고 해서 누구나 선뜻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부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주암농공단지 내 위치한 성우산업(주)은 수질환경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 제진기, 탈취기, 수문권양기 등 수처리장치 제품 생산과 아울러 배수펌프장 공사, 기타 철물 제작 설치 등 플랜트로 2020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