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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나산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나산면 맞춤형복지팀 등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주택 기둥 및 지반을 재정비하는 등,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향상하고 안정성을 보완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판호 복지기동대장은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