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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고품질 마늘, 양파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마늘, 양파 월동 후 재배 기술, 주요 생리 장해, 수확 및 저장 기술, 평소 재배 농가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교육 후 질의응답 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작년 수확기 일부 대서마늘에서 발생한 무름 증상이 질소 과잉과 칼슘 결핍이 원인으로 밝혀져, 올해는 월동 후 2회(2월 중하순, 3월 중하순)만 거름을 주도록 토양 및 비배관리 등을 중점을 두고 강의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품질 마늘, 양파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애로사항에 대한 농가 현장 지원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