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험은 MG새마을금고에 가입, 가입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1년간으로 주민등록상 곡성군에 주소가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곡성군민이 지역 내 또는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 하면 보험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최대 2천만 원에서 최소 10만 원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험가입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보험가입 내용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