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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세무사’는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지역 내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봉사하고 있다.
5기 마을세무사로는 기존 김영신, 김화석, 유상현 세무사에 최근 장성읍 사무소를 개업한 남덕현 세무사가 새로 위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