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전문점 오모가리식당 정차성 대표는 “올해도 오모가리식당을 많이 이용해 주신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상공인들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군은 다행히 많은 단체와 기업, 군민 등 각계각층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탑이 108℃를 기록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