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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악교실’은 2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26주 과정으로 장구,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등 8개 분야 11개 강좌가 진행되고, 올해부터는 해금 강좌가 신설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곡성국악전수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강좌별 무료로 진행되고 모집 인원이 기준에 미달될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곡성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국악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헸다.
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국악전수관에서는 국악교실 프로그램 외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어린이 국악 놀이터’프로그램과 오는 7월에는 곡성의 국악 명인을 테마로 한 특강과 공연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