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항목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100m 달리기 총 4항목으로 구성되며, 성별·나이순으로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누어 평가된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정기적인 체력검정 실시는 다양한 치안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경찰관 개개인에게도 기초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진도경찰서는 경찰관의 체력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