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10차시이며, 센터에서는 처음으로 반려식물(다육)교육을 진행한다. 반려식물 교육은 농촌자원인 식물을 매개체로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접근해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기초반 과정을 개설했다. 식물을 매개로 우울,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행복지수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사는 도암지역에 거주하는 강진힐링센터 서정미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3년 상반기 농어촌체험지도사, 드론자격증, 소통전문가, 한방약차 지도사, 목공체험, 라탄공예, 스마트폰활용,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등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제빵교육, 도자기체험, 반려식물(다육)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