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자 의원은 청년 1인 가구 전세 사기 사건과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례를 들면서 사회적·경제적으로 소외 받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의원은 타 지자체의 1인 가구 지원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장수군의 현황과 실태에 맞는 자체적인 정책을 발굴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관내 1인 가구의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더불어 1인 가구가 소외받지 않도록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에 노력하고 장수군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유의원은 “내실있는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통해 장수군이 1인 가구가 소외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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