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모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어 554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룬 세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아름다운 작화와 함께 판타지 스토리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만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이 만석일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가족들과 함께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감동적인 주제와 매력적인 작화를 이룬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며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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