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문 플로리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원예 식물에 대한 이해와 생활원예 표현기법 등 이론 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접 여러 식물을 활용한 꽃꽂이로 작품을 연출하는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총 7회동안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각각의 주제에 맞는 자신만의 미니정원을 꾸미며 자연을 직접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소 군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원예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증진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