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장수군 천천, 장계, 계북‘행복나눔터’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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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장수군 천천, 장계, 계북‘행복나눔터’선진지 견학

[호남in뉴스]장수군은 지난 9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위원회가 선진지 견학지로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행복나눔터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행복나눔터’는 지난 2018~2019년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공간이다.

조성을 완료한 이후 행복나눔터 내에 카페, 프로그램실, 회의실, 공공육아 나눔터, 청소년 상담센터, 시니어클럽 작업실, 다목적실, 인형극장, 작은도서관 등 면민들에게 필요한 주민활동공간을 제공하며 주민편익 서비스공급 거점기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 점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는 3개 면의 특색있는 행복나눔터 선진지를 방문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발전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행복나눔터 주민위원회에서는 센터 운영 및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나눔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간의 협력과 공유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농촌지역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