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재난과, 장수소방서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중심으로 방화동 일원을 돌아다니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신고 홍보 ▲군민안전보험 홍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와 함께 준비한 홍보물품과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릿 등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문화 조성에 힘썼다.
박창음 안전재난과장은 “무더위와 함께 장수군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안전점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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