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3'은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일하게 된 형사 마석도가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일이 신종 마약유통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로, 배우 마동석이 기획, 제작한다. 배우 마동석과 함께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고규필 등이 출연하고,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나온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만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이 만석일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지친 부안군민들을 위하여 코믹과 액션이 합쳐진 흥미로운 영화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가족, 연인끼리 부안예술회관을 방문하여 8월 무료영화를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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