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19:57
전달식은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 이사 김수현, 강명숙, 청년대표 서진,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센터장 정일신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및 창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설립됐으며 2022년 전라북도 예비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바리스타 20명을 배출했을 정도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 이사는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순택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행사로 얻은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