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일동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주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의 현장복구 등 주거개선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률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며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일상복구 등 피해지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매년 전주시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는 BMW(주)내쇼날모터스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BMW(주)내쇼날모터스는 전주시 저소득 아동 도서지원 ‘지혜의 반찬’ 사업을 위해 2016년부터 7년 연속 매월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총 기부액 4,300만원),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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