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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를 통한 축산농가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다.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두 기관은 축산농가의 고효율 인버터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인버터 설치 완료 후 현장 확인 및 성과 검증을 담당한다.
특히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내 환풍기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하도록 돕는다. 환풍기 기준으로 약 3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비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6.09.15 (화)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