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북평면, 전라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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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북평면, 전라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대상’수상

「어르신 집콕탈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노력 인정 받아

[한국저널뉴스] 해남군 북평면은 지난 16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5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장행정 평가는 읍·면·동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9개 항목과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한다.

해남군은 2023년 화산면 대상, 2022년 옥천면과 2021년 북일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북평면이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남도내 최고의 현장행정 군으로 인정받았다.

북평면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단절 및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어르신 집콕탈출」을 주제로,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협력해, 목욕, 영화 관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어르신 집콕탈출」은 2024년 처음 시작돼, 총 15회에 걸쳐 6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총 19회 800명으로 참여 인원이 늘어 전년 대비 33% 이상 증가하며, 프로그램 참여자가 대폭 확대됐다.

특히 프로그램 만족도가 100%에 달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이 함께한 온정과 나눔 기반의 ‘행복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 내 큰 호응과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면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2026년에는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