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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쌈채소 수확 체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종이죽 클레이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장성산 친환경 농산물과 관광 정보를 만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팜파티’는 농장(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농촌 체험 관광에 축제 요소를 더한 행사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촌을 이해하고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5.11.1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