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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한 세정(稅政)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부과·징수결의·과오납 처리·독촉장 발송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중심 강의가 이뤄졌다.
김산 무안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우리 군 재정을 떠받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군민에게 더 많은 행정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방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정리단 운영 ▲부서별 체납액 집중 독려기간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등 다양한 세외수입 관리 시책을 추진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