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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사무처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조직국장, 총무조정국장, 서울시당·경기도당 사무처장, 기획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처장은 “멸사봉공의 자세로 민주당 전남도당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무엇보다 다가오는 2026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남도민과 당원들의 힘을 모으는 등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