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AI 창의·융합 인재 양성 적극 지원”

인공지능(AI) 코딩·모빌리티 등 인공지능 미래 기술 특화 교육 진행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5년 05월 21일(수) 14:05
광산구청
[한국저널뉴스]광주 광산구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지역대학·기관과 함께 △인공지능 △코딩 △챗GPT 등 미래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래세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미래기술학교를 마련했다.

미래기술학교는 총 4회 운영하며, △호남대학교(AI 융합) △광주보건대학교(첨단 의료기술) △국립광주과학관(항공·우주) △남부대학교(자동차·기계) 순으로 진행된다.

광산구는 최근 지역 내 고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미래기술학교를 실시했다.

이날 인공지능(AI) 융합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챗GPT 코딩 실습 △인공지능(AI) 로봇·드론 조립·조종 △전기자동차 제작 및 자율 주행의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체험 △인공지능을 실제로 구현하는 인공지능 사물 융합기술(AIoT) 실습 등 총 4개 분야를 탐구했다.

또한 미래 직업 상담(멘토링)을 통해 분야별 직업 전문가들의 경험담과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미래기술학교는 오는 7월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첨단 의료 기술 분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기술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교육도서관과(062-960-8519)로 문의하면 된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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