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유통 윤육현 대표, 강진군에 300만 원 지정 기탁 “지금이 아니면 늦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전했다“ 소감 밝혀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5년 04월 11일(금)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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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원래는 80세가 되는 해에 기부를 계획했지만,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이 아니면 늦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하게 됐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제는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윤육현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