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중국 보타구와 ‘청소년 교류의 문’열어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보타구 홈스테이...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7월 29일(월)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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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곡성군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또한 곡성군과 보타구의 국제우호교류 배경이 된 심원과 주산해양문화센터, 보타 청소년궁 등 보타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중국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제적 시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