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온기를 전달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2024년 05월 06일(월) 16:59
함평군 학교면,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저널뉴스]전남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특화사업인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독거노인 20가구에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임채문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녀들의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분들이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가정의 달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 추진을 통한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이 기사는 한국저널뉴스 홈페이지(kjn.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n.co.kr/article.php?aid=6020716029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30일 18: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