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 꾸러미 기관 선정 5월부터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 주제 진행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5월 01일(수)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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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꾸러미’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실물 자료를 통해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도구 상자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면서 5월부터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문화 이해와 체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다문화 꾸러미는 큰 꾸러미와 작은 꾸러미로 구성되며 큰 꾸러미를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작은 꾸러미는 학교, 다문화센터 등 관내·외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할 계획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