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2024년 04월 04일(목)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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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천지 치유농장 체험학습장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읍면 과제교육과 함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2050 탄소중립 공감과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중립 5대 실천방안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수칙을 통해 영농 및 생활 현장에서의 솔선수범 실천을 결의하고, 읍면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환경친화적 에코프린팅 기법의 ‘나만의 스카프 만들기’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김미자 연합회장은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가 영농·생활 현장에서의 자발적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등 농업·농촌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며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연합회가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과 실천에 솔선수범하여 지구환경 회복에 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